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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지시 따르지 않았다"..'아르헨 국대' 로 셀소의 방출 사유

김대식 기자 입력 2022. 01. 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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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바니 로 셀소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첼시전 선발 명단이 발표된 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로 셀소와 알리를 모두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 두 사람은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에서 방출에 가깝다. 두 선수는 첼시와의 중요한 리그 경기에서 명단 제외됐고, 이는 토트넘에서의 시간이 끝났음을 보여주는 지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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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지오바니 로 셀소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이 열렸을 때만 해도 로 셀소는 매각 명단으로 분류되지 않았다. 델레 알리, 탕귀 은돔벨레 그리고 맷 도허티 정도에 스티븐 베르바인까지만 언급됐다. 토트넘이 로 셀소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도 첼시전 직후였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첼시전 선발 명단이 발표된 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로 셀소와 알리를 모두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 두 사람은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에서 방출에 가깝다. 두 선수는 첼시와의 중요한 리그 경기에서 명단 제외됐고, 이는 토트넘에서의 시간이 끝났음을 보여주는 지표다"고 설명했다.

콘테 감독은 첼시와의 경기가 끝난 후 로 셀소의 명단 제외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난 경기를 위해 최적의 선수단을 갖추고 나왔다. 경기 외적인 질문들은 구단에 해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알고 보니 콘테 감독은 로 셀소가 토트넘 내부에서 보여주는 행동에 굉장히 실망한 상태였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콘테 감독은 로 셀소의 노력에 싫증이 커지고 있었다. 로 셀소는 분명 좋은 선수지만 감독이 요구하는 수준까지 지시를 전혀 따르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로 셀소가 남은 이적시장 안에 임대로 떠날 것인지 혹은 완전 이적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결과를 마주하든 실패한 영입이라는 평가를 지울 수는 없을 것이다. 토트넘은 넉넉하지 재정 형편에 로 셀소를 데려오기 위해 3200만 유로(약 433억 원)를 투자했다.

로 셀소가 영입될 때만 해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에릭센의 대체자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만큼 로 셀소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높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완전 영입 후 로 셀소가 리그에서 풀타임을 뛴 건 거의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다. 토트넘에서 뛴 84경기에서 최종 기록은 8골 6도움이 전부다. 45경기에서 16골 6도움을 기록한 레알 베티스 시절과 비교해 현저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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