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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투헬 치명적 실수..레반도프스키급 공격수 팔았다"

신희영 인턴기자 입력 2022. 01.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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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에이브러햄(25, AS로마)을 판매한 토마스 투헬(49) 첼시 감독의 판단이 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5일(한국시간) "지난 여름 에이브러햄을 로마에 판 것은 투헬 감독의 치명적 실수"라고 주장했다.

에이브러햄은 지난여름 첼시를 떠나 로마로 이적했다.

'풋볼 런던'은 "에이브러햄은 이탈리아 세리에A로 넘어가 기량이 만개했다. 하지만 후임 루카쿠는 그와 완전히 반대되는 상황에 빠졌다"며 투헬 감독의 선택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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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 에이브러햄

[스포티비뉴스=신희영 인턴기자] 타미 에이브러햄(25, AS로마)을 판매한 토마스 투헬(49) 첼시 감독의 판단이 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5일(한국시간) "지난 여름 에이브러햄을 로마에 판 것은 투헬 감독의 치명적 실수"라고 주장했다.

에이브러햄은 지난여름 첼시를 떠나 로마로 이적했다. 투헬 감독이 첼시에 부임하면서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고, 로멜루 루카쿠(29)까지 영입되면서 입지가 더욱더 좁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이탈리아행을 결심하고 유소년 시절부터 성장해 온 첼시와 이별했다.

이적은 성공적이었다.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17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조세 무리뉴(59) 감독 밑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반면 에이브러햄을 보낸 첼시는 공격수 문제로 또다시 골머리를 앓았다. 9,750만 파운드(약 1,571억 원)를 들여 영입한 루카쿠가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이렇다 할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8일 체스터 필드와 FA컵 3라운드 경기 득점을 마지막으로 4경기 연속 침묵 중이다.

둘의 행보가 예상과 달리 엇갈리자 투헬 감독의 선택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풋볼 런던'은 "에이브러햄은 이탈리아 세리에A로 넘어가 기량이 만개했다. 하지만 후임 루카쿠는 그와 완전히 반대되는 상황에 빠졌다"며 투헬 감독의 선택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에이브러햄은 최근 12경기에서 12골을 넣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 바이에른 뮌헨)만이 유일하게 이보다 많이 넣었다"며 "첼시는 에이브러햄 대신 루카쿠를 선택한 결정을 후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에이브러햄이 첼시로 다시 복귀할 수 있다고도 전망했다. 매체는 "에이브러햄이 계속해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추후에 다시 첼시로 복귀할 수도 있다. 그는 여전히 첼시 애정을 품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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