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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본즈-클레멘스, 명예의 전당 입성 실패..실링은 발언 논란이 발목

고윤준 입력 2022. 01. 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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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 커트 실링은 메이저리그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뒀지만, 여러 논란으로 결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했다.

여기에 75% 이상 득표율을 얻으면 명예의 전당이 있는 쿠퍼스 타운에 입성한다.

선수생활 동안 금지약물을 복용해 비판을 받은 본즈와 클레멘스는 각각 66%, 65.2%의 득표율로 입성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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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 커트 실링은 메이저리그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뒀지만, 여러 논란으로 결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했다.

전미 야구기자협회(BBWAA)는 26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비드 오티즈가 77.9%의 득표율로 2022년 명예의 전당 유일한 헌액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 후보 자격은 메이저리그에서 10년간 뛰고, 은퇴 후 5년이 지나야 가질 수 있다. 여기에 75% 이상 득표율을 얻으면 명예의 전당이 있는 쿠퍼스 타운에 입성한다. 이 자격은 10년 동안 주어지고, 5%에 미달하면 탈락한다.

본즈와 클레멘스, 실링, 새미 소사는 2022년이 10번째 기회로 입성 마지막 기회였다.

선수생활 동안 금지약물을 복용해 비판을 받은 본즈와 클레멘스는 각각 66%, 65.2%의 득표율로 입성이 불발됐다. 본즈는 통산 762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에 올라있고, 클레멘스는 통산 354승과 사이영상 7회 수상이라는 화려한 기록을 남겼지만, 결국 금지약물이 발목을 잡았다.

여기에 실링은 인종차별 논란과 정치적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미운 털이 박혔다. 이에 득표율 58.6%에 그쳐 기자단의 외면을 받았다. 소사 역시 18.5%에 그쳤다.

입성자 오티즈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첫 도전한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40%도 넘지 못해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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