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 임효준 "중국 여성, 한국 여성보다 예뻐"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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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한국 여성과 중국 여성을 비교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였던 린샤오쥔은 지난 2019년 한 국가대표 동료를 성추행한 사건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고 지난해 3월 중국으로 귀화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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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한국 여성과 중국 여성을 비교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린샤오쥔은 웨이보를 통해 중국 쇼트트랙 선수 출신 한톈위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한톈위는 임효준에게 ‘한국 여성과 중국 여성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었고 린샤오쥔은 “나는 솔직히 중국 여성이 한국 여성보다 더 예쁜 것 같다”며 “중국 여성과 교제해 볼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린샤오쥔의 발언이 알려지자 한국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린샤오쥔은 지난 5일 중국 혼성 계주팀의 금메달이 확정된 후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에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축하한다. 올림픽 건아들에게 갈채를 보내자”라는 글을 올려 한차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였던 린샤오쥔은 지난 2019년 한 국가대표 동료를 성추행한 사건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고 지난해 3월 중국으로 귀화한 사실이 알려졌다. 올림픽 헌장에 따라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린샤오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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