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C로 꺼져!" 무리뉴의 발언에 AS로마 선수들의 반응은?

박찬준 2022. 2. 13. 0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S로마 선수들은 큰 불만이 없었다.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은 최근 폭발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을 비난했다.

12일(한국시각)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다행히 AS로마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의 코멘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AS로마 선수들은 큰 불만이 없었다.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은 최근 폭발했다. AS로마는 9일(한국시각) 인터밀란과의 코파이탈리아 8강에서 0대2로 패했다. 무기력한 패배였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을 비난했다.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약팀이면 심판들도 어린애 취급을 한다. 이럴 거면 최고의 경기장이 없고, 압박이 덜한 세리에C(3부리그)로 가라. 배짱이 없는 건 최악이다"고 했다. 이어 "가장 큰 결점은 배짱과 개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기를 왜 두려워하나"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개적인 지적에 AS로마 선수단 내 분위기에 관심이 쏠렸다. 12일(한국시각)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다행히 AS로마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의 코멘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무리뉴식 화법에 적응을 했기 때문이라고. 다만 굳이 언론에 다이렉트하게 전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불만은 있었다고 한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날 다시 한번 선수들에게 연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분위기나 톤 모두 기자회견 당시와는 많이 누그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전 재산 잃은 걸그룹 출신 A씨, 결혼 후 끔찍한 상황..최화정·홍진경 비명
유명 배우,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향년 31세
'9년 만에 파혼' 이지연, 명품 C사의 반지와 시계 자랑.(가격이 도대체 얼마일까)
“이덕화와 낚시 토크”…'빚투' 마이크로닷, 언제 韓 왔나? 無 눈치 SNS 비난봇물
이상인, 7000평 농장→피라미드 집 공개 “이집트 피라미드 그대로 재연”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