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제주, 구차절 영입 추진 중.."3월 6일 인사 가능할 듯"

신동훈 기자 2022. 2. 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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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이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로 입단하면서 K리그로 전격 복귀한다.

 제주는 구자철과 복귀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구자철은 제주와 K리그를 대표하고 사랑하는 선수이다.

해외진출 후에도 구자철과 지속적인 교감을 가져오던 제주는 구자철의 복귀 가능 상황을 인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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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구자철이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로 입단하면서 K리그로 전격 복귀한다. 제주는 구자철과 복귀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구자철은 제주와 K리그를 대표하고 사랑하는 선수이다. 11년전 해외 진출 당시 "K리그 복귀 시 제주 유니폼을 입겠다"고 제주와 팬들에게 약속 한 바 있다.

해외진출 후에도 구자철과 지속적인 교감을 가져오던 제주는 구자철의 복귀 가능 상황을 인지하였다.

이에 제주는 2022시즌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였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제주를 넘어 한국축구에서 갖는 상징성 뿐 아니라 전력 강화 측면에서 구자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국내 복귀를 타진하였다.

구자철은 2월 24일 목요일 한국으로 입국 후 7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입단 계약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입국 후 조율될 예정이다.

이후 구자철은 3월 6일 일요일 제주 홈 경기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팬들과 직접 인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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