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로 예열 마친 손아섭, NC와 우승 향한 도전 시작[Hot&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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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손아섭(34)이 멀티히트로 기분 좋게 새 시즌을 맞이한다.
손아섭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NC 역시 프랜차이즈 스타 나성범의 KIA로 떠난 빈자리를 손아섭으로 메웠다.
손아섭과 NC의 우승을 향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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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2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전날에 이어 멀티히트(28일 두산 전 4타수 2안타 1타점)를 때려냈다. NC는 마지막 실전 테스트에서 5-3 승리를 거두며, 5승 7패 2무로 2022 시즌 시범경기를 마쳤다.
경기 내내 손아섭의 타격감은 뜨거웠다. 공을 골라내는 선구안도 탁월했다.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손아섭은 상대 선발 이영하의 초구 144㎞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워낙 타구가 깊었고, 두산 유격수 김재호의 포구 동작 때 손아섭은 이미 1루 베이스를 밟았다.
NC 역시 프랜차이즈 스타 나성범의 KIA로 떠난 빈자리를 손아섭으로 메웠다. 일단 이동욱 감독은 박민우가 돌아오기 전까지 손아섭을 축으로 테이블 세터를 꾸릴 계획이다. 지난해 원정 숙소 술자리 파문을 일으킨 박석민,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면, NC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타순을 구축하게 된다. 손아섭과 NC의 우승을 향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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