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라인업] '손흥민 선발+4G 연속골 겨냥' 토트넘, 브라이튼전 선발 공개

박지원 기자 입력 2022. 4. 16. 19:32 수정 2022. 4. 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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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4경기 연속골을 목표로 한다.

최근 브라이튼(2-0 승), 웨스트햄 유나이티드(3-1 승), 뉴캐슬 유나이티드(5-1 승), 아스톤 빌라(4-0 승)를 차례대로 꺾으며 4연승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리그 17골로 1위 모하메드 살라(20골)와 3골 차에 불과해 브라이튼전까지 골맛을 본다면 득점왕 경쟁도 계속해서 이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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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손흥민이 4경기 연속골을 목표로 한다.

토트넘 훗스퍼는 1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이 기세를 제대로 탔다. 최근 브라이튼(2-0 승), 웨스트햄 유나이티드(3-1 승), 뉴캐슬 유나이티드(5-1 승), 아스톤 빌라(4-0 승)를 차례대로 꺾으며 4연승에 성공했다. 이번 브라이튼전을 통해 5연승에 도전하게 됐다.

그 사이 4위도 쟁취해냈다. 토트넘은 18승 3무 10패(승점 57)로 4위에 있다. 5위 아스널(승점 54)과는 3점 차다. 물론 1경기를 더 치르긴 했으나, 득실차에서 압도적으로 앞서기에 현시점 4위가 맞다.

토트넘은 아스널과의 격차를 계속해서 벌리기 위해 이번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야만 한다. 마침 브라이튼은 8승 13무 10패(승점 37)로 11위에 불과할뿐더러 최근 8경기 1승 1무 6패로 행보가 좋지 않다.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웨스트햄전 멀티골, 뉴캐슬전 1골, 빌라전 3골로 6골이나 터뜨려냈다. 리그 17골로 1위 모하메드 살라(20골)와 3골 차에 불과해 브라이튼전까지 골맛을 본다면 득점왕 경쟁도 계속해서 이뤄낼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에메르송, 요리스가 출격한다. 벤치 명단에는 모우라, 베르바인, 화이트, 윙크스, 산체스, 로든, 세세뇽 등이 포함됐다.

사진=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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