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5년 만에 친정팀으로 'KIA-SSG, 1대2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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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가 포수 김민식(33)을 내주고 투수 김정빈(28)과 내야수 임석진(25)을 받다.
KIA는 9일 SSG와의 트레이드에서 포수 김민식을 내주는 대신 투수 김정빈과 내야수 임석진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 선수인 김민식은 지난 2017년 SK에서 KIA로 이적한 뒤 5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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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가 포수 김민식(33)을 내주고 투수 김정빈(28)과 내야수 임석진(25)을 받다.
KIA는 9일 SSG와의 트레이드에서 포수 김민식을 내주는 대신 투수 김정빈과 내야수 임석진을 받는다고 전했다. 김민식은 5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왼손 투수 김정빈은 지난 2013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프로 3시즌 평균자책점은 6.52다.
이번 시즌에는 아직 1군 출전 기록이 없다.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에 중간 계투로 등판해 평균자책점 0.93와 2홀드를 기록했다.
내야수 임석진은 지난 2016년 SK에 입단한 뒤 그해 11경기에서 타율 0.182를 기록했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 선수인 김민식은 지난 2017년 SK에서 KIA로 이적한 뒤 5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가게 됐다. 프로 8시즌 통산 타율은 0.230이다.
KIA는 지난달 내야수 김태진을 키움 히어로즈에 내주고 포수 박동원을 영입한데 이어 이번 트레이드로 내야 수비 보강을 이뤘다.
또 SSG는 주전 포수 이재원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김민식 영입으로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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