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게임노트] 오타니 6경기 연속 안타 실패..타율 0.250↓

박성윤 기자 입력 2022. 5. 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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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오타니는 6경기 연속 안타에 닿지 못했다.

에인절스는 테일러 워드(우익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앤서니 렌던(3루수)-재러드 월시(1루수)-브랜든 마시(좌익수)-채드 월락(포수)-테일러 웨이드(2루수)-앤드류 바스케스(유격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오타니는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돼 무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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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8에서 0.250로 떨어졌다. 오타니는 6경기 연속 안타에 닿지 못했다. 에인절스는 2-0으로 이겨 22승 12패 승률 0.647가 됐다. 오클랜드는 14승 20패 승률 0.412로 주춤했다.

에인절스는 테일러 워드(우익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앤서니 렌던(3루수)-재러드 월시(1루수)-브랜든 마시(좌익수)-채드 월락(포수)-테일러 웨이드(2루수)-앤드류 바스케스(유격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1회초 워드의 우익수 직선타, 트라웃 중견수 뜬공으로 2사 주자 없을 때 오타니가 타석에 나섰다. 오타니는 중견수 직선타를 기록하고 물러났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서는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오타니 삼진 이후 에인절스는 힘을 냈다. 렌던이 좌익수 쪽으로 2루타를 쳤다. 월시 좌익수 뜬공으로 2사 2루. 마시가 1타점 중전 안타를 터뜨려 에인절스 1-0 리드를 이끌었다.

에인절스는 5회초 한 걸음 더 달아났다. 1사에 바스케스가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바스케스 시즌 1호 홈런이다.

오타니는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돼 무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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