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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전쟁' 토트넘·아스널, 강등권 고춧가루 부대 조심하라

박재호 기자 입력 2022. 05. 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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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아스널 모두 강등권 팀을 상대한다.

지난 13일 열린(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스널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순연 경기) 북런던 더비는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손흥민의 쐐기골로 토트넘이 3-0으로 승리했다.

결국 UCL 티켓의 주인은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모두 끝나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다음 시즌 UCL 무대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두 팀의 한 경기 한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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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토미야스 다케히로와 토트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토트넘과 아스널 모두 강등권 팀을 상대한다.

지난 13일 열린(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스널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순연 경기) 북런던 더비는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손흥민의 쐐기골로 토트넘이 3-0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4위 자리를 두고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이날 승리한 5위 토트넘(승점 65)이 4위 아스널(승점 66)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결국 UCL 티켓의 주인은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모두 끝나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 팀 모두 2경기씩 남겨두고 있다.

토트넘은 17위 번리와 20위 노리치 시티를 상대한다. 노리치 시티는 강등이 확정됐지만 번리는 강등권 싸움 중이다. 그러나 강등권 팀이라고 얕볼 수 없다.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를 달리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한다. 더욱이 절대 약자가 없는 EPL 무대에서 번리가 상위권 팀을 상대로 충분히 '고춧가루'를 뿌릴 가능성이 존재한다.

아스널은 뉴캐슬과 에버튼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16위 에버튼은 강등권 싸움이 한창이다. 18위 리즈 유나이티드와 승점 2점뿐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만약 마지막 경기까지 잔류를 확정하지 못한다면 아스널과 에버튼은 UCL 진출과 강등이라는 숙명 앞에 피 말리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토트넘보다 승점 1이 앞서지만 골 득실은 12나 뒤진다. 두 팀의 승점이 같아질 경우, 토트넘이 4위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함이 있다.

손흥민이 다음 시즌 UCL 무대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두 팀의 한 경기 한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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