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EG, 격차 선보이며 가볍게 오더 제압

성기훈 입력 2022. 5. 14. 16:54 수정 2022. 5. 14.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오더와 자신들의 격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14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EG가 승리했다.

그레이브즈는 카운터 정글링을 통해 비에고와의 격차를 벌리고, 미드와 바텀 지역에서 모두 솔로킬이 나오며 EG가 이른 시간 주도권을 가져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오더와 자신들의 격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14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EG가 승리했다.

블루사이드의 EG는 오른-그레이브즈-르블랑-자야-그라가스를, 레드 사이드의 오더는 케일-비에고-리산드라-트리스타나-라칸을 선택했다.

그레이브즈는 카운터 정글링을 통해 비에고와의 격차를 벌리고, 미드와 바텀 지역에서 모두 솔로킬이 나오며 EG가 이른 시간 주도권을 가져갔다. EG는 계속해서 상대 정글 지역으로 들어가 상대에게 싸움을 걸었다. 그리고 추가 킬을 기록하며 이른 시간 승기를 굳혔다.

오더의 미드 2차 타워 앞에서 그라가스의 궁극기를 이용해 교전 대승을 거둔 G2는 미드 2차 타워 철거에도 성공했다. 오더는 상단 지역에서 르블랑을 노렸지만, 르블랑이 살아가는 데 성공했다. 이어 합류한 EG의 선수들을 케일을 무릎 꿇리고 탑 억제기 타워를 철거했다.

EG는 바론 버프를 몸에 두른 뒤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모든 억제기를 철거했다. 오더는 르블랑을 잡아냈으나 남은 EG의 챔피언들은 오더의 넥서스를 철거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성기훈 mish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