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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떠나는 이규섭 코치 "선진농구 보고 견문 넓히고 오겠습니다" [오!쎈 인터뷰]

서정환 입력 2022. 05. 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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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45) 전 서울삼성 코치가 미국유학길에 오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삼성과 계약이 종료된 이규섭 코치는 16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그는 "삼성에서 8년간 코치생활을 했다. 머리를 식히고 견문을 넓히러 미국에 간다. 영어가 유창하지 않지만 농구장에서 하는 영어는 이해할 수 있다. G리그 코치시절에 인연을 맺은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을 예정"이라 설명했다.

이규섭 코치는 200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후 줄곧 '삼성맨'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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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이규섭(45) 전 서울삼성 코치가 미국유학길에 오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삼성과 계약이 종료된 이규섭 코치는 16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3개월 간 머물며 농구캠프 등을 참관하며 선진농구 시스템을 익힐 예정이다.

이규섭 코치는 14일 OSEN과 인터뷰에서 “G리그 코치 시절에 인연이 있었던 리코 하인즈 코치가 운영하는 UCLA 캠프를 참관한다. 선수들의 개인훈련방법, 비디오 분석기법, 선진농구 시스템 등을 두루 보고 공부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 코치는 지난 2013년 현역선수 은퇴 후 NBA 골든스테이트 산하 G리그팀 산타크루즈에서 코치연수를 받은 경험이 있다. 그는 “삼성에서 8년간 코치생활을 했다. 머리를 식히고 견문을 넓히러 미국에 간다. 영어가 유창하지 않지만 농구장에서 하는 영어는 이해할 수 있다. G리그 코치시절에 인연을 맺은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을 예정"이라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 9승 45패의 성적으로 최하위에 그쳤다. 천기범의 음주운전 등 사건사고가 터지면서 이상민 감독이 사임했다. 이규섭 코치가 대행을 맡아 잔여 20경기를 치렀다. 이 코치는 “프로팀 코치 8년을 했지만 대행은 다르더라.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운 자리였다. 아쉽지만 많은 것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규섭 코치는 200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후 줄곧 ‘삼성맨’으로 활약했다. 그는 8년의 코치생활까지 더하면 20년 넘게 몸담았던 삼성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현재 삼성은 은희석 전 연세대 감독을 선임해 차기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 코치는 “삼성에 차민석, 이원석 등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많다. 은희석 감독에게 잘 배워서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여전히 후배들에게 애정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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