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2, 8전 전승 기록하며 럼블 스테이지 진출

김용우 입력 2022. 5. 14. 20:25 수정 2022. 5. 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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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e스포츠가 8전 전승을 기록하며 MSI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G2는 13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5일 차 오더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G2는 그룹 스테이지를 8전 전승을 기록하며 1위로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오더는 8전 전패를 당했다.

요네를 탑으로 돌리고 그웬은 '캡스', 사이온은 '플래키드'가 선택한 G2는 경기 8분 바텀 전투서 '얀코스'의 세주아니가 퍼블을 기록했다. 바텀서 킬을 내준 G2는 탑에서 '브로큰 블레이드'의 요네가 '바이오팬서'의 우르곳을 잡았다.

G2는 경기 11분 미드서 '브로큰 블레이드'의 요네가 죽었고 드래곤 2스택을 허용했다 그렇지만 경기 12분 미드 싸움서 '키시'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끊었다. 경기 15분 전령을 앞세운 오더의 공격에 미드 1차 포탑을 내준 G2는 탑에서 '푸마'의 케이틀린을 제거했다.

마법 공학 드래곤을 가져온 G2는 경기 18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키시'의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케비'의 비에고를 정리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G2는 근처에 있던 오더의 병력을 초토화시켰다.

승기를 굳힌 G2는 경기 22분 오더의 미드 3차 포탑을 밀었다. 수비하던 병력을 처치한 G2는 오더의 본진 건물을 정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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