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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선수라고 몇 번을 말해!"..사비, 더 용 이적설에 못 박았다

신인섭 기자 입력 2022. 05. 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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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렌키 더 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비 감독은 "나는 더 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러 번 말했다. 그는 중요한 선수다"라고 못 박았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로 인해 높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더 용의 판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와 다음 시즌 UEFA UCL 출전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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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렌키 더 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6일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37라운드에서 헤타페와 맞대결을 펼친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72점으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 

사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14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가장 큰 화젯거리는 바로 더 용의 향후 거취였다. 더 용은 최근 맨유에 큰 관심을 받으며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네덜란드 태생의 더 용은 2014년 빌럼 II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아약스 리저브 팀을 거쳐 2016-17시즌부터 아약스에서 활약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탈압박, 피지컬, 스피드, 패싱 능력, 수비력, 축구 지능 등을 갖춘 미드필더로 중앙미드필더뿐만 아니라 후방 플레이메이커, 센터백으로도 뛸 수 있다.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선보였다. 더 용은 2019-19시즌 아약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하는데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이런 활약에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치며 영입에 성공했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138경기를 소화하며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최근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재회 가능성이 제기됐다. 텐 하흐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과거 지도했던 애제자인 더 용이 맨유에 합류할 수도 있다는 보도였다. 특히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폴 포그바와 네마냐 마티치가 자유계약 신분(FA)로 팀을 떠날 예정이기 때문에 중원 보강이 필수적이다.

해당 보도에 사비 감독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사비 감독은 "나는 더 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러 번 말했다. 그는 중요한 선수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도 "구단의 재정 상황이 있기에 결정해야 한다. 더 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변수가 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로 인해 높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더 용의 판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더 용이 떠날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와 다음 시즌 UEFA UCL 출전을 원하고 있다. 시즌이 끝난 뒤 이적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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