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선발' UCL 도전 프라이부르크 최종전 선발 공개

김재민 입력 2022. 5. 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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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분데스리가 최종전 선발로 나선다.

프라이부르크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을 상대로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주전급 선수로 자리매김한 정우영은 최종전도 선발 출전한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리그 31경기(선발 22회)에 나서 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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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정우영이 분데스리가 최종전 선발로 나선다.

프라이부르크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을 상대로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5위 프랑크푸르트는 4위 RB 라이프치히와 승점 2점 차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를 역전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할 수도 있다. 일단 3위 레버쿠젠을 제압하는 게 먼저다.

이번 시즌 주전급 선수로 자리매김한 정우영은 최종전도 선발 출전한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리그 31경기(선발 22회)에 나서 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자료사진=정우영)

※ 프라이부르크 선발 라인업

마르크 플레켄 - 루카스 퀴블러, 필립 리엔하르트, 니코 슐로터벡, 크리스티안 귄터 - 막스 에게슈타인, 니콜라스 회플러, 롤란드 살라이, 정우영, 빈센조 그리포 - 루카스 횔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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