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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돌아오면 김지찬-이재현 키스톤 콤비는 어찌되나[스경X브리핑]

대전 | 김하진 기자 입력 2022. 05. 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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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지찬. 연합뉴스


삼성은 현재 주전 2루수 김상수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다.

김상수는 지난달 28일 오른 갈비뼈 쪽 늑간근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한 달 정도의 재활 기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삼성에는 그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키스톤 콤비가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프로 데뷔 3년차인 김지찬과 ‘루키’ 이재현이 각각 2루수, 유격수 자리를 맡아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격감까지 좋다. 김지찬은 5월 11경기에서 타율 0.425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재현도 4월까지 2할대에 머물렀던 타율을 3할대로 끌어올렸다. 5월 12경기에서 타율 0.325를 기록 중이다.

아직 김상수의 복귀 시기가 명확하게 정해진 건 아니다. 허삼영 삼성 감독도 명확하게 플랜을 그려놓지 않았다.

허삼영 감독은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상수가 돌아올 것에 대해 구상을 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 있는 그대로 봐야된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나간다는게 첫번째 원칙이다. 허 감독은 “잘 하고 있으면 경쟁력 있는 선수가 경기를 나가는게 팀을 만들어가는 기조이다. 좋은 경쟁력만 있으면 충분히 주전이 되고, 위치가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이날도 허 감독은 젊은 키스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김지찬이 1번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이재현이 8번 유격수로 라인업을 채웠다.

대전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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