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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맨유보다 우승하기 쉽거든"..케인 '맨유行' 막는 이유

박재호 기자 입력 2022. 05. 19. 23:26 수정 2022. 05. 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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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셰링엄(56)이 해리 케인(28)에게 '뼈있는' 조언을 남겼다.

18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 에 따르면, 테디 셰링엄(56)이 해리 케인(28)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 것보다 토트넘에 남는 것이 더 좋다고 조언했다.

과거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모두 활약한 선배 셰링엄은 매체를 통해 "케인이 이적 시장에 등장한다면 전 세계 모든 클럽은 그를 영입하고 싶을 것이다. 맨유 팬들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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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헤리 케인.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테디 셰링엄(56)이 해리 케인(28)에게 '뼈있는' 조언을 남겼다.

18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테디 셰링엄(56)이 해리 케인(28)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 것보다 토트넘에 남는 것이 더 좋다고 조언했다.

케인은 현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 23골 14어시스트로 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시즌이 끝나자마자 우승 트로피를 위해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추진했지만 높은 이적료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토트넘에 남게 됐다.

이적 파동에 대한 여파로 시즌 초 부침을 겪었으나 이내 제 자리를 찾았다. 공격 본능을 서서히 되찾으며 리그 16골 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콤비 손흥민과의 호흡도 살아났다.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1경기를 남겨둔 현재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유력해졌다.

과거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모두 활약한 선배 셰링엄은 매체를 통해 "케인이 이적 시장에 등장한다면 전 세계 모든 클럽은 그를 영입하고 싶을 것이다. 맨유 팬들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그는 "맨유는 선수들이 이적을 원하는 팀으로써의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빅클럽인 건 변함 없다"라며 "만약 맨유가 케인에게 이적 제의를 한다면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다. 비록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한다 해도 말이다"라고 말했다.

셰링엄은 "현재로 보자면 토트넘이 맨유보다 우승 트로피를 딸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새 감독이 부임했지만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가 이끌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래서 난 케인이 토트넘에 남을 거라 본다. 요즘 행복한 모습이 다시 보인다. 지난 4~5개월 동안 부침을 겪었지만 이젠 축구를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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