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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가고 케인도 가면 토트넘은 어떡해? 뜬금없는 손흥민의 맨유행과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행 소문

장성훈 입력 2022. 05. 2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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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2021~2022시즌이 23일(한국시간)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이 그 대표적이다.

축구 전문가 게리 네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게 케인이 안 되면 손흥민이라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손흥민과 케인은 적어도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임박하거나 끝나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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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해리 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2021~2022시즌이 23일(한국시간)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시즌이 끝나가자 영국 등 유럽 매체들과 축구 전문가들이 선수 이적설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 중에는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식의 이적설이 대부분이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이 그 대표적이다.

축구 전문가 게리 네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게 케인이 안 되면 손흥민이라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맨유 ‘레전드’ 박지성도 손흥민의 맨유행을 추천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 같은 ‘희망 섞인’ 제안에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다. 아직 토트넘과 3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손흥민으로서는 급할 게 전혀 없다.

게다가, 손흥민은 토트넘에 대한 충성도가 남다르다. 토트넘이 자신을 ‘월드 클래스’로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손흥민도 우승컵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맨유나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 리버풀 등에 가면, 매년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우승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따라서, 토트넘이 손흥민을 버리지 않는 한 손흥민이 먼저 토트넘을 버릴 가능성은 계약 만료 전까지는 사실상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케인 역시 다음 시즌 이적할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케인은 우승컵을 위해 맨시티행을 원했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맨시티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이적료를 요구해 무산됐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케인의 이적설은 다시 불거질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그러나, 맨시티가 케인을 포기하고 얼링 홀란드를 영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케인의 맨시티행은 또 좌절될 것으로 보인다.

케인의 맨유행도 점쳐졌다. 전 토트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PSG를 떠나 맨유 사령탑을 맡을 경우 케인도 맨유로 갈 수 있다는 전망이었다. 그러나, 맨유가 포체티노 대신 에릭 텐 하흐를 차기 감독에 선임하면서 케인의 맨유행도 무산되는 분위기다.

또, 케인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번 시즌 후 이적하면 뮌헨은 케인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이외에서 뛸 의향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케인은 안토니오 콘테 현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에서도 우승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론적으로, 손흥민과 케인은 적어도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임박하거나 끝나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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