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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강등권 최후의 경쟁, 번리와 리즈의 싸움으로 압축

조효종 기자 입력 2022. 05. 2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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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와 리즈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마지막 한자리를 두고 잔류 경쟁을 벌인다.

먼저 37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리즈가 35점으로 17위, 에버턴과 같은 날 37번째 경기를 치르는 번리가 34점으로 18위였다.

23일 오전 0시에 열리는 38라운드를 앞두고 EPL 잔류 싸움은 17위 번리와 18위 리즈의 경쟁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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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미(번리).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번리와 리즈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마지막 한자리를 두고 잔류 경쟁을 벌인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EPL 3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에버턴이 크리스탈팰리스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에버턴은 이날 경기 전까지 강등권 싸움을 펼쳤다. 경기를 앞둔 시점 승점 36점으로 16위였다. 먼저 37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리즈가 35점으로 17위, 에버턴과 같은 날 37번째 경기를 치르는 번리가 34점으로 18위였다. 에버턴이 최종 라운드에 앞서 잔류를 확정할 수 있는 경우는 팰리스에 승리하는 것뿐이었다.


전반전 종료 시점만 해도 3팀의 경쟁 구도는 최종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였다. 에버턴은 팰리스에 먼저 두 골을 허용했다. 에버턴보다 15분 늦게 경기를 시작한 번리가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선제골까지 넣으면서 17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전 상황이 급반전했다. 에버턴이 3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번리는 빌라 미드필더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에게 일격을 당해 무승부에 그쳤다. 극적인 역전승을 따낸 에버턴은 결국 강등권 경쟁에서 빠져나와 다음 시즌 EPL 참가를 확정했다.


23일 오전 0시에 열리는 38라운드를 앞두고 EPL 잔류 싸움은 17위 번리와 18위 리즈의 경쟁으로 압축됐다. 경쟁에서 밀려나는 팀은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된 19위 왓퍼드, 20위 노리치시티와 함께 다음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간다.


나란히 승점 35점을 기록 중인 번리와 리즈 중 조금 더 유리한 팀은 번리다. 번리는 골득실에서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번리가 –18, 리즈가 –38이다. 같은 결과를 낸다면 번리가 잔류한다.


마지막 경기 대진도 번리가 근소하게 낫다. 번리는 12위 뉴캐슬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최근 리그 뉴캐슬전 4경기에서 1무 3패로 승리가 없지만 홈경기라는 이점이 있다. 반면 리즈는 지난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로 맞섰던 11위 브렌트퍼드를 원정에서 상대해야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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