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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27점 폭발' 보스턴, 마이애미 완파하며 시리즈 원점

최창환 입력 2022. 05. 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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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이 화력을 앞세워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FTX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2022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에서 127-102 완승을 거뒀다.

1차전 역전패를 설욕한 보스턴은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테이텀이 내외곽을 오가며 화력을 발휘한 보스턴은 지미 버틀러를 5점으로 묶는 수비력까지 뽐내며 마이애미의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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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보스턴이 화력을 앞세워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FTX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2022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에서 127-102 완승을 거뒀다. 1차전 역전패를 설욕한 보스턴은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마커스 스마트(24점 3점슛 5개 9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스틸)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제이슨 테이텀(27점 3점슛 4개 5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제일런 브라운(24점 3점슛 4개 8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제몫을 했다. 보스턴은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2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3점슛 20개를 허용하며 승기를 넘겨줬다.

보스턴은 PJ 터커에게 연속 5실점하며 1쿼터를 시작했지만, 금세 분위기를 전환했다. 리바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고른 득점분포를 발휘하며 주도권을 가져온 것. 1쿼터에만 8개의 3점슛을 터뜨린 보스턴은 35-24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테이텀이 내외곽을 오가며 화력을 발휘한 보스턴은 지미 버틀러를 5점으로 묶는 수비력까지 뽐내며 마이애미의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2쿼터 한때 격차는 27점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3쿼터를 70-45로 맞이한 보스턴은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3쿼터 초반 스마트가 연달아 3점슛을 성공시키는가 하면, 테이텀은 자유투로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스마트가 공수에 걸쳐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준 보스턴은 96-71로 달아나며 3쿼터를 끝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보스턴은 4쿼터를 여유 있게 운영했다. 스마트가 트리플더블까지 리바운드 1개만 남겨두고 있었지만, 벤치멤버들을 폭넓게 기용하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결국 보스턴은 이렇다 할 위기 없이 경기를 치른 끝에 완승을 거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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