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총상금 3050만원, 2022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21일 개막
윤세호 입력 2022. 05. 20. 12:19 수정 2022. 05. 20. 12:23기사 도구 모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2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가 오는 21일 개막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기업들이 야구선수 출신을 적극 채용하여 은퇴 이후에도 직장생활과 야구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야구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직장인 야구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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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쏠라이트, 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해양경찰청, 세아베스틸, 덴소코리아, 경찰청 등 전국의 6개 직장인 야구팀이 참가하여 2개 리그로 나뉘어 예선을 거행한다. 예선 리그별 상위 2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고, 준결승 승리팀 간 최종 우승을 가린다.
예선전은 5월 21일, 22일 이틀간 펼쳐지며 준결승전과 대망의 결승전은 5월 28일, 29일 거행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참가선수는 총 118명이며 그 중 선수 출신은 55명이다. 이들 중 프로야구 선수출신은 변시원(쏠라이트 전 KIA), 전우엽(세아베스틸, 전 KIA) 등 14명이 등록해 보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일정과 실시간 경기 결과 등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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