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반발 무서워..' 맨시티와 개인 합의에도 '이적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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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거절한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20일(한국시간) "포그바는 맨시티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포그바는 맨시티의 이적을 거절했다. 이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반발이 두려웠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포그바는 맨시티 이적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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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거절한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20일(한국시간) “포그바는 맨시티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포그바는 맨시티의 이적을 거절했다. 이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반발이 두려웠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로 인해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연봉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결국, 협상은 틀어졌고 포그바는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두 번째 이별이 임박한 상황이다.
무료로 영입할 수 있는 포그바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팀이 관심을 보이면서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맨시티가 포그바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수준급 자원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어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포그바는 맨시티 이적을 거절했다. 맨유 지역 라이벌 팀이기에 팬들의 반발이 두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그바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망과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두 팀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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