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폐회..김진헌·여은별 4관왕 우뚝

김경윤 2022. 5. 20.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애인체육 샛별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0일 막을 내렸다.

경기도는 금메달 58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59개를 획득해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고, 충북(금메달 58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3개), 서울(금메달 30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19개) 등이 선전했다.

개최지 경북은 금메달 14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7개를 가져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체육 샛별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0일 막을 내렸다.

경기도는 금메달 58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59개를 획득해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고, 충북(금메달 58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3개), 서울(금메달 30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19개) 등이 선전했다.

개최지 경북은 금메달 14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7개를 가져갔다.

장애인수영 김진헌(포곡중)과 여은별(회룡중)은 대회 최다인 4관왕 자리에 올랐다. 3관왕은 총 18명이 나왔다.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열렸으며, 총 3천96명의 선수가 17개 종목에서 땀을 흘렸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은 순위와 성적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자평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