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맨유 떠나 스포르팅 복귀↑.. '은혜 갚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한 시즌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 있다.
포르투갈 코헤이후 다 마나는 19일 "맨유 공격수 호날두가 포르투갈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팅은 샐러리캡으로 200만 유로(27억 원)를 설정해두었지만, 호날두는 스폰서 등 다른 수익이 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8골을 넣으면 분투했지만, 맨유는 우승 경쟁은커녕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한 시즌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 있다.
포르투갈 코헤이후 다 마나는 19일 “맨유 공격수 호날두가 포르투갈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를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를 포함한 다수 언론이 인용했다.
매체에 따르면 37세인 호날두가 에릭 텐 하흐 새 감독 체제로 임할 다음 시즌에 뛸지 불투명함을 강조했다.
스포르팅CP는 호날두의 귀환을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문제는 세계 최고 연봉자인 그의 급여다. 그러나 스포르팅은 이를 걱정하지 않는다.
스포르팅은 샐러리캡으로 200만 유로(27억 원)를 설정해두었지만, 호날두는 스폰서 등 다른 수익이 있다. 때문에 급여가 그의 복귀에 큰 장벽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을 키워준 구단에 은혜를 갚기 위해 스포르팅에서 경력의 마무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8골을 넣으면 분투했지만, 맨유는 우승 경쟁은커녕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발됐다. 텐 하그 체제에서 리빌딩을 예고하고 있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이 왜 포함되냐고!’ 이번 시즌 EPL 과소평가 베스트11은?
- 뮌헨 괴물 공격수 SON과 호흡? 레비가 선택할 가능성은 글쎄
- '최전방 또 바꾼다고?' 골 필요한 바르셀로나 '뉴 스리톱'
- 음바페, 레알 안 간다… PSG 잔류 가능성↑
- 토트넘 떠나고 최고 경기력…''알리가 들어가서 경기를 바꿨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