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프로야구리그, '타이강 호크스' 창단..승부조작 이후 14년 만에 6구단 체재

박연준 2022. 6. 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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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 제 6구단 '타이강 호크스'가 정식으로 창단을 알렸다.

앞서 타이강 그룹은 지난 3월 2일 정식으로 연맹에 구단 창단의향서를 제출하여 , 4월 27일 CPBL 이사회를거쳐 정식으로 창단 승인을 받았다.

CPBL은 타이강 구단의 창단으로 지난 2008년 발생한 승부 조작 사건이후 14년 만에 6 구단 체재로 리그 운영을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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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ㅣCPBL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 제 6구단 '타이강 호크스'가 정식으로 창단을 알렸다.

대만 주요 언론매체들은 '8일 타이강 호크스(台鋼雄鷹)가 정식으로 창단식을 가졌다'라며 '대만 남부지역 가오슝을 연고지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타이강 그룹은 지난 3월 2일 정식으로 연맹에 구단 창단의향서를 제출하여 , 4월 27일 CPBL 이사회를거쳐 정식으로 창단 승인을 받았다.

CPBL은 타이강 구단의 창단으로 지난 2008년 발생한 승부 조작 사건이후 14년 만에 6 구단 체재로 리그 운영을 하게됐다.

타이강 호크스는 앞으로 선수 입단 테스트를 진행하여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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