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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코레아, 시즌 첫 멀티홈런 '쾅'.. 시즌 6-7호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입력 2022. 06. 23. 14:23기사 도구 모음
'FA 이적생' 카를로스 코레아(28·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첫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코레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코레아의 올 시즌 첫 멀티 홈런이었다.
올 시즌 47경기에서 타율 0.293 7홈런 23타점 OPS 0.820을 기록 중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코레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2안타가 모두 홈런이었다.
코레아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트리스턴 맥켄지를 공략,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어 3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맥켄지의 3구째를 공략,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코레아의 올 시즌 첫 멀티 홈런이었다. 시즌 6-7호 홈런.
이후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 좌익수 직선타, 삼진으로 물러났다.
2015년 휴스턴에서 데뷔한 코레아는 지난 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획득, 3년 1억530만 달러의 조건에 미네소타로 이적했다. 올 시즌 47경기에서 타율 0.293 7홈런 23타점 OPS 0.820을 기록 중이다.
한편, 미네소타는 10-7로 앞서던 9회에만 4실점 하며 10-11로 역전패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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