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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 뒤에 경기' 문라이트 시니어오픈, 9월 21일 두 번째 개막
임순현 입력 2022. 06. 23. 16:37기사 도구 모음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됐던 야간 골프 대회가 오는 9월 21일 두 번째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9월 21일∼22일 KPGA 챔피언스투어 제2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원)이 경북 김천 김천포도CC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대회인 만큼 2022년에도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됐던 야간 골프 대회가 오는 9월 21일 두 번째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9월 21일∼22일 KPGA 챔피언스투어 제2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원)이 경북 김천 김천포도CC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KPGA는 대회에 앞서 23일에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머스코코리아와 대회 개최 조인식을 열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은 저녁 6시 30분부터 전 홀 샷건 방식으로 치러지는 대회다.
지난해 대회에선 상무초밥 박성필(51)이 첫 챔피언에 올랐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대회인 만큼 2022년에도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머스코코리아 김성환 부사장도 "국내 최초로 야간 프로골프대회를 2년 연속 주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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