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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인범, 새끼손가락 골절로 수술..25일 출전 여부 미지수

안영준 기자 입력 2022. 06. 23. 17:17 수정 2022. 06.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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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새끼손가락 골절로 수술대에 올랐다.

서울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황인범의 새끼손가락이 골절됐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고 현재 수술 중"이라고 설명했다.

황인범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에서 상대 유니폼을 잡다가 손가락 부상을 입어 교체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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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울산전에서 부상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22 K리그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FC서울 황인범이 드리볼 돌파를 하고 있다. 2022.6.2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새끼손가락 골절로 수술대에 올랐다.

서울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황인범의 새끼손가락이 골절됐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고 현재 수술 중"이라고 설명했다.

황인범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에서 상대 유니폼을 잡다가 손가락 부상을 입어 교체돼 나왔다.

경기 후 안익수 서울 감독은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며 걱정스럽게 말했는데, 결국 골절로 판명돼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서울 관계자는 "25일 열릴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 출전 여부는 아직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인범은 최근 거취를 놓고 고민 중이다.

황인범의 현재 상황은 복잡하다. 루빈 카잔(러시아)에서 뛰던 황인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도입된 국제축구연맹(FIFA)의 특별 규정에 따라 카잔과 기존 계약에 상관없이 2개월 단기 계약으로 서울의 유니폼을 입었다.

서울과의 계약 기간은 6월30일까지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FIFA가 이 특별 규정을 2023년 6월30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황인범은 다시 거취의 갈림길에 놓였다. 서울에 잔류할 수도 있고, 관심을 보이고 있는 다른 유럽 팀들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 오는 11월 개막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변수도 있어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인 황인범은 머릿속이 복잡하다.

황인범은 22일 울산전이 끝난 뒤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다. 내가 가장 잘 뛸 수 있는 팀을 선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FC서울에 입단한 황인범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9라운드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 경기 시작에 앞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022.4.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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