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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비가 반갑다' 71G 만에 첫 우천취소..2011년 이후 최장 기록

입력 2022. 06. 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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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로서는 반가운 비다.

개막 이후 처음으로 우천 취소가 됐다.

김원형 감독은 우천 취소가 되기 전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개막 이후 첫 비다. 타이밍 상 쉴 때도 된 듯하다"라며 내심 우천취소가 되길 바랐다.

71경기 만에 우천취소는 SSG의 2011년 이후에 개막 후 최장 기간 첫 우천 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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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SSG 랜더스로서는 반가운 비다. 개막 이후 처음으로 우천 취소가 됐다.

SSG는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9차전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의 영향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SSG로서는 매우 반가운 비다. SSG는 개막 이후 단 한 차례의 경기 취소 없이 쉼없이 달려왔다. 71경기 만에 우천 취소다. 김원형 감독은 우천 취소가 되기 전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개막 이후 첫 비다. 타이밍 상 쉴 때도 된 듯하다"라며 내심 우천취소가 되길 바랐다.

71경기 만에 우천취소는 SSG의 2011년 이후에 개막 후 최장 기간 첫 우천 취소다. 기존 기록은 2014년 51차전 우천취소였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20경기나 더 치르고 나서야 처음 우천취소가 됐다. 2015년부터 2022년 개막 후 첫 경기순연까지 치른 경기도 가장 많다. 기존 기록은 2022년 LG 트윈스의 56경기다.

한편, SSG는 23일 경기에 윌머 폰트를 선발 출격시킬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돼 하루 쉬고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도 있다. 원래 일요일 경기에 대체 선발을 내보낼 생각이었으나, 우천 취소 덕에 정상 로테이션을 가동하게 됐다.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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