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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수술' 이강철 감독 22일 퇴원 "몸 상태 좋아..조만간 현장 복귀" [춘추 이슈]

배지헌 기자 입력 2022. 06. 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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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수술을 받은 이강철 감독이 퇴원했다. 이 감독은 주말 동안 자택에서 회복기를 가진 뒤 복귀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KT 이강철 감독(사진=스포츠춘추 김근한 기자)

[스포츠춘추]


맹장 수술로 자리를 비운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퇴원했다. 이 감독은 주말 자택에서 회복에 전념하며 복귀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만난 KT 관계자는 “이 감독이 오늘 병원에서 퇴원했다. 수술이 잘 이뤄졌고 몸 상태도 양호하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지난 20일 오후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자택 인근 중앙대병원을 방문, 맹장염(충수염)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KT는 21일 수원 NC전부터 김태균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KT는 이 감독이 자리를 비운 21일 경기에선 8대 1로 대승을 거뒀지만, 22일 0대 11로 대패해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23일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앞서 같은 수술을 받은 키움 투수 김태훈은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거의 한달 동안 자리를 비운 바 있다. 그러나 이 감독의 현장 복귀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KT 관계자는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하는 선수와 지도자는 다르다. 이 감독의 몸 상태도 좋고 일상 활동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빠른 시일 안에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 감독은 주말 동안 자택에서 회복에 전념한 뒤 복귀 일정을 정할 계획이다. 이르면 이번 주말 3연전, 늦어도 다음주 주중 3연전에는 현장에서 선수단을 이끄는 이 감독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배지헌 기자 jhpae117@spoc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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