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FIFA 랭킹 28위로 1계단 상승

배진남 입력 2022. 6. 23.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28위로 한 계단 올랐다.

한국은 FIFA가 23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1천526.2점으로 28위를 차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달 A매치 기간 치른 4연전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이란이 두 계단 떨어진 23위에, 일본이 한 계단 내려간 24위에 자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브라질 친선경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28위로 한 계단 올랐다.

한국은 FIFA가 23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1천526.2점으로 28위를 차지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3월 31일 발표된 랭킹 29위에서 순위 하나가 올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달 A매치 기간 치른 4연전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브라질에 1-5로 완패했지만 칠레를 2-0으로 꺾었고, 파라과이와 2-2로 비긴 뒤 이집트를 4-1로 제압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이란이 두 계단 떨어진 23위에, 일본이 한 계단 내려간 24위에 자리했다.

세계 1위는 브라질이 지켰고 벨기에도 2위를 유지했다.

아르헨티나가 석 달 전 4위에서 3위로 올랐다. 3위였던 프랑스가 4위로 내려앉았다.

한국과 함께 카타르 월드컵 H조에 편성된 포르투갈은 8위에서 9위로 떨어졌고 우루과이는 13위, 가나는 60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