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빈, 1차 실업테니스 연맹전 3관왕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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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한국도로공사)이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김다빈은 23일 충북 충주 탄금대 테니스장에서 열린 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유진(고양시청)을 2-1(6-3 3-6 6-4)로 꺾었다.
김다빈은 "국제대회 두 번과 실업대회에 연속으로 참여해 힘들었지만 대회 3관왕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 남은 대회에서도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늘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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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다빈(한국도로공사)이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김다빈은 23일 충북 충주 탄금대 테니스장에서 열린 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유진(고양시청)을 2-1(6-3 3-6 6-4)로 꺾었다. 이번 대회 단체전과 여자 복식에서도 우승한 김다빈은 대회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김다빈은 “국제대회 두 번과 실업대회에 연속으로 참여해 힘들었지만 대회 3관왕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 남은 대회에서도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늘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청 소속 선수들끼리 맞대결한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청의가 김재환을 2-0(6-3 6-3)으로 꺾었다. 김청의는 “최선을 다한 (김)재환이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언제나 우승은 기쁘고 즐겁다. 재환이 몸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 승리했지만 언제나 만나면 껄끄러운 상대다.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각자가가 원하는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4일부터는 경북 구미로 장소를 옮겨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을 진행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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