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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연승 질주' T1, 탑 차이로 리브 샌박 제압..'공동 1위 등극' [LCK]
최지영 기자 입력 2022. 06. 23. 21:49기사 도구 모음
T1이 2대0 승리로 공동 1위에 올랐다.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1라운드 T1 대 리브 샌박의 맞대결이 치러졌다.
2세트에서 리브 샌박은 블루 진영을 T1은 레드 진영을 선택했다.
T1은 리브 샌박의 움직임을 파악하며 탑 2차 공략에 성공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1이 2대0 승리로 공동 1위에 올랐다.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1라운드 T1 대 리브 샌박의 맞대결이 치러졌다.
이날 리브 샌박은 '도브' 김재연, '크로코' 김동범, '클로저' 이주현, '프린스' 이채환, '카엘' 김진홍이 나왔고 T1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등장했다.
2세트에서 리브 샌박은 블루 진영을 T1은 레드 진영을 선택했다. 리브 샌박은 피오라, 바이, 아리, 이즈리얼, 레나타를 골랐다. T1은 제이스, 리신, 리산드라, 세나, 탐켄치를 픽했다.
초반 리브 샌박은 깊숙히 블루 진영을 들어온 오너를 터트렸다. 양 팀 정글러들은 탑 커버에 집중했다. 결국 탑에서 사고가 났다. T1은 3인 다이브를 통해 더블킬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양 팀 모두 탑에 뭉쳤다. 크로코는 회심의 한 방을 제우스에게 썼지만 T1의 커버가 좋았고 이번에도 T1이 한타 대승을 거뒀다. 그 결과 T1은 첫 전령도 손쉽게 차지했다.
T1은 리브 샌박의 움직임을 파악하며 탑 2차 공략에 성공했다. 14분 만에 골드 격차는 5천까지 벌어졌다. T1은 두 번째 화염용을 처치한 뒤 미드 2차도 압박했다.
21분 경 T1은 봇에 전령을 풀며 억제기를 파괴했고 바론으로 회전했다. 바론을 치면서 한타로 전환한 T1은 단숨에 4킬을 올렸고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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