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무에 탑 올라프, 트위치까지'..연속 흥행 LCK 서머, 8일 연속 '만석'

고용준 입력 2022. 6. 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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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주차 이후 힘이 빠질 줄 알았는데 연속 흥행이다.

서포터 아무무에 탑 올라프, 2년만에 다시 나타난 트위치까지 뻔한 양상을 피하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에 팬들이 적극 호응은 8일 연속 전석 매진으로 이어졌다.

트위치는 지난 2020년 6월 18일 한화생명-설해원 전 이후 736일만에 다시 소환사의 협곡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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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개막 주차 이후 힘이 빠질 줄 알았는데 연속 흥행이다. 서포터 아무무에 탑 올라프, 2년만에 다시 나타난 트위치까지 뻔한 양상을 피하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에 팬들이 적극 호응은 8일 연속 전석 매진으로 이어졌다.

다시 100% 관중 입장을 허용한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가 24일 오후 한화생명-디알엑스, 브리온-젠지의 경기도 매진에 성공, 398석의 좌석을 모두 판매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난 2년간의 공백을 뛰어넘어 이번 시즌 LCK 역대 최다 관중에 대한 기대감까지 키우고 있다.

내구성 패치로 불리는 12.10패치 이후 다소 평균 경기 시간이 길어졌지만, 조커성 히든 카드들이 2주 3일차 대진에서도 계속 나왔다.

우선 앞서 열린 한화생명-디알엑스의 경기에서는 한화생명이 1, 2세트 아무무 서포터 카드를 꺼내들었고, 2세트에서는 디알엑스가 1956일만에 탑 올라프를 등장시켰다.

브리온-젠지의 경기에서는 ‘룰러’ 박재혁이 1세트 트위치를 선택했다. 트위치는 지난 2020년 6월 18일 한화생명-설해원 전 이후 736일만에 다시 소환사의 협곡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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