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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권순우, 1회전부터 '큰 산'..'톱 시드' 조코비치와 맞대결

조영준 기자 입력 2022. 06. 24. 21:02 수정 2022. 06. 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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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4, 당신시청, 세계 랭킹 75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3위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와 윔블던 본선 1회전을 치른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윔블던에서는 올해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 단식 본선 대진 추첨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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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4, 당신시청, 세계 랭킹 75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3위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와 윔블던 본선 1회전을 치른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윔블던에서는 올해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 단식 본선 대진 추첨이 열렸다. 남자 단식 대진표에 따르면 권순우는 1회전에서 이번 대회 톱 시드를 얻은 조코비치를 만난다.

조코비치는 라파엘 나달(36, 스페인, 세계 랭킹 4위) 로저 페더러(40, 스위스)와 '빅3'로 불리는 당대의 테니스 선수다. 나달, 페더러와 '살아있는 테니스의 전설'로도 불리는 그는 4개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스무 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윔블던에서는 2011년 처음 우승했고 이후 2014년, 2015년, 2018년, 2019년, 그리고 지난해 등 총 6번 정상에 등극했다.

그는 아직 올해 열린 그랜드슬램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지난 1월 열린 호주 오픈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다.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에서는 8강에서 '숙적' 나달에게 패했다.

▲ 노박 조코비치

이번 윔블던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조코비치는 통산 7회 우승 및 21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에 도전한다.

반면 권순우는 윔블던 본선에 세 번째 출전한다. 2019년 처음 윔블던 본선에 출전했지만 1회전에서 탈락했다. 지난해에는 2회전에 진출했지만 도미니크 코퍼(28, 독일, 세계 랭킹 119위)에게 2-3으로 석패했다.

권순우는 올해 호주 오픈에서는 2회전에 진출했지만 프랑스 오픈에서는 1회전에서 당시 세계 7위였던 안드레이 류블레프(24, 러시아)에게 져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권순우는 지난해 조코비치를 한 차례 만났지만 0-2(1-6 3-6)로 졌다.

두 선수가 맞붙는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혹은 28일 열린다.

조코비치는 대진상 8강에 진출할 경우 '제2의 나달'로 불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19, 스페인, 세계 랭킹 7위)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반면 2번 시드인 나달은 8강까지 특별한 강자를 만나지 않는다. 이번 윔블던은 현 세계 1위 다닐 메드베데프(26, 러시아)와 2위 알렉산더 즈베레프(25, 독일, 세계 랭킹 2위)가 출전하지 않는다. 메드베데프의 경우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로 윔블던은 러시아 및 벨라루스 선수들의 출전을 막았다. 이러한 이유로 올해 윔블던 출전이 무산됐다.

즈베레프는 지난 프랑스 오픈 준결승전에서 나달과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이후 수술대에 오르며 윔블던 출전이 힘들어졌다.

한편, 이번 윔블던의 주요 경기는 TV채널 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윔블던과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 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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