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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메이저 대회에서 강한 이유는.. [LPGA]

강명주 기자 입력 2022. 06. 2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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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최혜진은 대회 첫날 버디 3개를 골라내 공동 2위(3언더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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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1R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최혜진 프로. 사진은 프로암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Darren Carroll_PGA of Americ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최혜진은 대회 첫날 버디 3개를 골라내 공동 2위(3언더파)에 올랐다.



 



최혜진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보기 없이 좋은 플레이를 했다. 그 와중에 전반에만 버디 3개를 한 게 오늘 전부인 것 같은 느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혜진은 "첫 버디를 했을 때는 샷도 잘 되긴 했지만, 퍼팅감이 유독 좋아서 믿고 했더니 잘 떨어졌다. 애매한 어려운 파 세이브를 한 후에 퍼팅에 자신이 붙으면서 이어진 홀에서 버디를 잡을 수 있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첫날 오후에 플레이한 최혜진은 "어제 비가 많이 온 후여서 그런지 연습라운드에 비해서 코스가 많이 젖어 있었다"며 "그래서 그런지 그린을 향해 플레이를 할 때는 그린으로 바로 겨냥할 수 있었다. 반면 티샷을 했을 때 페어웨이에 워낙 물이 많다 보니 런이 없어서 조금 길게 플레이된 느낌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오후에는 비가 안 와서 편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 좋은 점수를 낸 비결에 대해 최혜진은 "오늘 샷도 좋긴 했지만 퍼팅이 좋았다. 애매한 어려운 퍼팅을 많이 넣으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중간에 그린을 미스하면서 자신감을 잃을 수 있었는데, 그런 걸 다 넣으면서 좋은 흐름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고 답했다.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한 최혜진은 "그 전에 와서 연습해 봤었는데, 첫 출전이다 보니 더 기대가 많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스도 쉬운 곳이 아닌 것 같다"고 언급한 최혜진은 "내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는 그렇게 하면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코스인 것 같다. 어느 정도 안전하게 공략을 잘해서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다. 너무 처음이라 기대가 많이 되는데,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남은 라운드도 즐겁게 경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최혜진 프로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하는 모습이다. 사진출처=PGA of America가 제공한 영상 캡처

 



'선두를 쫓아가려고 노력을 했는가, 아니면 자신의 플레이를 했는가'라는 질문에 최혜진은 "솔직히 이미 출발하기 전에 (선두가) 8언더인 것을 확인하고 출발했었다. 이제 1라운드니까 다른 선수의 성적보다는 내가 실수를 최대한 안 하고 경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했다. 내 목표는 잘 이뤄진 것 같다"고 답했다.



 



올해 US여자오픈 3위를 포함해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온 최혜진은 "다른 대회들도 좋은 대회들이 많은데, 특히 메이저 경기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세팅도 어렵고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코스가 아닌 것 같다"며 "그래서 코스 공략을 할 때, 다른 경기에 비해서 최대한 실수가 많이 안 나올 수 있는 공략을 하려고 하고 있다. 또 최대한 코스가 어떻게 세팅이 되어있는지 잘 체크하고 빨리 파악한 후에 경기에 임하려고 하고 있다"고 선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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