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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코오롱한국오픈 둘째날 한 타차 선두

입력 2022. 06. 2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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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30)가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총상금 13억5천만원) 둘째날 3타를 줄여 한 타차 선두로 나섰다.

이상희는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서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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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가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한 타차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대회조직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이상희(30)가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총상금 13억5천만원) 둘째날 3타를 줄여 한 타차 선두로 나섰다.

이상희는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서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전반 4,5번 홀 버디를 잡은 이상희는 6번 홀에서 한 타를 잃고 후반전에 나섰다. 12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15, 16번을 버디, 보기로 맞바꾸고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리더보드 꼭대기에서 주말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경기를 마친 이상희는 “어려운 핀 포지션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페어웨이를 잘 지켰기 때문”이라면서 “페어웨이를 잘 지키다보니 세컨드 샷 공략이 좋았고 아쉬웠던 점은 퍼터가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상희는 2017년 GS칼텍스매경오픈 이후 5년 만에 5승째를 노린다. 지난 2013년 한국오픈에서 2위를 기록한 좋은 기억도 있다. 그는 “어릴 때 국가대표 상비군을 할 때부터 한국오픈은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였다”면서 “어려운 핀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페어웨이를 잘 지킨 덕분에 좋은 성적을 냈는데 퍼팅은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군대에 있을 때 한국오픈을 보면서 가장 아쉬웠다고 말했다. “메이저 대회이기도 하고 매번 아쉬움이 있었다. 잘 못 한 이유가 부담감 때문인 것 같다. 스스로 부담감을 느껴서 실력 발휘를 못했다. 군대에 있으면서 훈련이 없거나 쉬는 날에는 경기를 자주 보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

이태희가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이태희(38)가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고 66타를 쳐서 3타를 줄인 옥태훈(24), 2언더파의 자린 토드(미국)와 공동 2위(4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0년 GS칼텍스매경오픈 이후 2년 만에 통산 5승째를 기록하게 된다.

선두로 출발한 이정환(32)은 이븐파에 그쳐 예선전 수석으로 대회에 출전해 3언더파를 친 황도연, 이형준에 1언더파를 친 문경준939)과 공동 5위(3언더파)에 자리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해 2승을 노리는 박상현(38)이 4언더파를 쳐서 9위(2언더파)로 순위를 올렸다. 매경오픈에 이어 SK텔레콤오픈 우승으로 상금 선두인 김비오(32)는 2언더파를 쳐서 조민규(33), 김준성, 백주엽 등과 공동 10위(1언더파)를 이뤘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황재민(36)은 3타를 잃고 예선전 2위로 올라온 홍순상(41) 등과 공동 14위(이븐파)를 기록했다. 144명의 선수 가운데 이븐파 이내 성적은 20명에 불과하다. 이틀 라운드 결과 4오버파 146타를 친 68명의 선수까지 컷을 통과했다. 전날 2명이 기권한 데 이어 이날은 최민철, 신상훈 등이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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