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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6골' 메시 영입해서 얻은 것 : 9550억원 기록적인 수입

조용운 입력 2022. 06. 2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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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PSG) 첫 시즌 성적표는 낙제에 가깝다.

메시는 PSG로 이적하기 직전까지 스페인 라리가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PSG 마케팅 이사 마크 암스트롱은 "메시가 합류한 첫해 PSG가 7억 유로(약 9553억원)를 벌었다"라고 밝혔다.

PSG는 창단 처음으로 연간 100만장 이상의 유니폼을 판매했고 그중 60%가 메시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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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PSG) 첫 시즌 성적표는 낙제에 가깝다. 그래도 PSG가 웃은 이유가 있다.

메시는 PSG로 이적하기 직전까지 스페인 라리가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7번째 발롱도르를 들고 PSG에 입성할 때만 해도 얼마나 대단한 업적을 남길지 가늠할 수 없었다.

결과는 실망스럽다. 메시는 PSG 유니폼을 입고 34경기서 11골에 그쳤다. 라리가보다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프랑스 리그1에서는 고작 6골만 넣었다. 시즌 30골은 최저치로 여겨졌던 메시라 아쉬움을 크게 남긴다.

메시 역시 낯선 프랑스의 환경에 어려움을 겪은 걸 인정했다. 지난달 메시는 "그동안 한 가지 방식으로 경기하는데 익숙해져 있었다. 처음 겪어본 일이었다"며 "늦게 이적해 팀 적응도 늦었다. 초반에 3~4경기를 뛰지 못한 것이 컸다. 겨울 휴식기 이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폐 손상도 입었다"라고 여러모로 적응이 쉽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리그 6골의 성적과 달리 메시의 이름값은 달랐다. PSG의 시장 가치를 한 단계 올렸다. PSG 마케팅 이사 마크 암스트롱은 "메시가 합류한 첫해 PSG가 7억 유로(약 9553억원)를 벌었다"라고 밝혔다.

암스트롱은 이사는 "그동안 후원 계약은 300만 유로(약 40억원)에서 500만 유로(약 68억원) 사이였다. 그러나 메시가 입단한 후 가격대가 800만 유로(약 110억원)로 올라갔다. 이런 새로운 계약이 10개가 더 늘었다. 메시 존재로 13%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유니폼 판매도 기록적이다. PSG는 창단 처음으로 연간 100만장 이상의 유니폼을 판매했고 그중 60%가 메시의 것이었다. 당연히 매치데이 수입도 늘었다. 메시가 합류하고 다시 유관중이 되면서 PSG는 환호를 질렀다. 암스트롱 이사는 "모든 경기가 매진이었다. 유럽 클럽 중 경기당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티켓 수입에서 분명히 전환점을 맞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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