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 샬럿,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 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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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넷츠가 익숙한 얼굴을 새 감독으로 영입했다.
호넷츠는 25일(한국시간) 미치 컵책 농구 운영 부문 사장 겸 단장 이름으로 스티브 클리포드(61) 전 감독을 다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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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넷츠가 익숙한 얼굴을 새 감독으로 영입했다.
호넷츠는 25일(한국시간) 미치 컵책 농구 운영 부문 사장 겸 단장 이름으로 스티브 클리포드(61) 전 감독을 다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클리포드는 앞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샬럿 감독을 맡아왔다. 이 기간 196승 214패를 기록했는데 196승은 구단 역사상 앨런 브리스토우 다음으로 많은 승수다.
제임스 보레고 감독을 해임한 샬럿은 앞서 케니 앳킨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코치와 감독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앳킨슨 코치가 골든스테이트 잔류를 결정하면서 새로운 감독을 찾았다.
컵책 단장은 "그의 경험과 지도 철학이 그를 우리 팀에 가장 걸맞은 최고의 감독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그는 수비를 향상시키고 자세한 부분들을 강조하는 점에 있어 검증된 기록을 갖고 있는 감독이다. 선수들의 재능을 극대화하며 기량을 발전시키고 확장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우리 팬들이 지난 몇년간 봐왔던 것과 같은 페이스의 공격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는 그가 팀의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것을 도우며 팀으 다음 단계로 발돋움시켜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클리포드를 다시 영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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