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축구황제' 호나우두, 개인별장서 40억 도둑질 당했다..초대받은 자네티도 봉변
김용일 2022. 6. 28.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라 리가 바야돌리드의 구단주인 '브라질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휴양지인 이비사섬 개인 별장에서 도둑을 맞았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8일(한국시간) '호나우두가 이비사섬 별장에 마르코 베라티와 그의 아내 제시카 에이디 등 여러 손님을 초대했는데 지난 일요일 도둑질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스페인 라 리가 바야돌리드의 구단주인 ‘브라질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휴양지인 이비사섬 개인 별장에서 도둑을 맞았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8일(한국시간) ‘호나우두가 이비사섬 별장에 마르코 베라티와 그의 아내 제시카 에이디 등 여러 손님을 초대했는데 지난 일요일 도둑질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 ‘오렌지 스포츠’ 등 주요 유럽 언론 등의 후속 보도를 종합하면 도둑은 일요일 오전 이들이 잠시 외출했을 때 몰래 침입, 총 300만 유로(40억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보석과 명품 시계, 현금 등을 챙겨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비자섬 현지 경찰이 조사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별장 내 침입 과정 등 명확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했다.
‘풋볼 에스파냐’는 스페인 국가대표 대니 올모(라이프치히)도 최근 미용실을 나오다가 강도에게 명품 시계를 빼앗긴 것을 언급, 유명 선수 주위에 도둑이 활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준희, 100억 벌더니 집 호텔 뺨치네…♥남편과 식사도 나란히 '꿀 뚝뚝'[★SNS]
- '장윤정♥'도경완, 결혼기념일에 낮술 "장회장님 살아주셔서 감사"[★SNS]
- 김영철, '동네 한 바퀴' 4년 만에 하차‥"드라마에 전념"[공식]
- '61세' 김청, 완벽 비키니 몸매 공개..김국진도 깜짝 "20대 같아"('체크타임')
- '임신' 손예진,올해 출산?'절친' 이정현 "울 딸과 호랑이띠 친구"
- '주진모♥' 민혜연, 사랑니 뽑아도 붓기 제로..완벽 미모에도 "다시 관리 모드"[★SNS]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