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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브롱스 밤머, 저지,스탠튼 홈런 2방으로 오클랜드전 스윕
문상열 입력 2022. 06. 30. 09:14기사 도구 모음
'깨 열번 구르느니, 호박 한 번이면..'
양키스는 30일(한국 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오클랜드 에이스를 상대로 1회 애런 저지 투런(29회), 3회 존카를로 스탠튼 3점포(19호)를 터뜨려 오클랜드에 5-3으로 역전승했다.
양키스는 이날 안타수 6-9로 밀렸고 실책도 2개를 범했지만 홈런의 위력으로 오클랜드를 잠재웠다.
양키스는 저지와 스탠튼이 한 경기에서 동시에 홈런을 쳤을 때 25승1패로 승률 0.961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뉴욕 양키스가 대포 2방으로 깔끔하게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는 30일(한국 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오클랜드 에이스를 상대로 1회 애런 저지 투런(29회), 3회 존카를로 스탠튼 3점포(19호)를 터뜨려 오클랜드에 5-3으로 역전승했다. 양키스는 올시즌 MLB 최다 24경기를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주말 미리보는 아메리칸리그 플레이오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4연전을 2승2패로 끝낸 양키스는 주초 약체 오클랜드를 상대로 3연전을 스윕하며 시즌 56승20패, 최고 승률(0.737)을 고수했다. 양키스는 이날 안타수 6-9로 밀렸고 실책도 2개를 범했지만 홈런의 위력으로 오클랜드를 잠재웠다.
76경기 56승20패 페이스는 2001년 시즌 최다승(116승46패)을 이룬 시애틀 매리너스와 1998년 뉴욕 양키스(114승48패)와 같다.
양키스는 선발 제미슨 타이온(9승1패)이 5이닝 동안 3실점의 평범한 피칭을 보였지만 불펜진이 4이닝을 2안타 4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양키스는 저지와 스탠튼이 한 경기에서 동시에 홈런을 쳤을 때 25승1패로 승률 0.961이다. 올해 두 거포의 동시 홈런은 9차례로 9승 무패다.
한편 양키스는 이날까지 총 57개의 아치를 그려 6월 월간 최다 201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9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54개를 뛰어 넘었다. 양키스는 현재 팀홈런 126개로 이 부문 1위다. 저지,앤서니 릿조(20), 스탠튼 등 3명 합계 68개를 기록하고 있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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