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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존디어 클래식 2R 공동 24위로 도약..최경주·강성훈은 컷탈락

권준혁 기자 입력 2022. 07. 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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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31)이 톱랭커가 대거 빠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노승열은 5언더파 66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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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 출전한 노승열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노승열(31)이 톱랭커가 대거 빠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노승열은 5언더파 66타를 쳤다. 



노승열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가 되면서 공동 24위로, 23계단 상승했다. 선두와는 9타 차이라 3~4라운드에서 부지런히 쫓아가야 한다.



 



투온을 한 2번홀(파5)에서 가볍게 첫 버디를 낚은 노승열은 5번(파4)과 7번(파3) 홀에서 6.5m, 3.5m 버디 퍼트를 각각 집어넣었다. 9번(파4)에서는 벙커샷을 50cm에 붙여 버디로 연결했고, 10번홀(파5)까지 버디로 타수를 줄였다. 



13번홀(파4)에서 4.3m 버디를 추가한 노승열은 마무리가 아쉬웠다. 18번홀(파4) 페어웨이 벙커에 이어 그린 사이드 벙커에 빠졌고, 2.3m 파 퍼트를 놓쳤다.



 



3언더파 139타를 작성한 공동 55위까지 69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이틀 연속 1타씩 줄인 교포선수 존 허(미국)는 1타 차이로 컷 기준선을 넘지 못했다.



모처럼 PGA 정규투어 대회에 나선 최경주(52)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공동 81위(1언더파 141타)로 본선 진출이 불발되었다.



강성훈(36)은 3타를 잃어 공동 90위에서 공동 131위(4오버파 146타)로 밀려났다.



 



15언더파 127타를 때린 J.T. 포스턴(미국)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2위 데니 매카시(미국·11언더파 131타)를 4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포스턴은 전날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9언더파 62타를 몰아쳤고, 이날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5타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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