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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터 Y, '아이콘스' 8강에서 아쉽게 패퇴
남정석 입력 2022. 07. 03. 09:24기사 도구 모음
한국 대표로 나선 롤스터 Y가 8강에서 아쉽게 여정을 마쳤다.
롤스터 Y는 1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와일드 리프트'의 글로벌 월드 챔피언십 대회 '아이콘스' 8강전에서 중국의 노바 e스포츠에 1대3으로 패했다.
국내 우승팀 자격으로 그룹 스테이지 D조에 직행한 롤스터 Y는 브라질 대표 리버티를 2대1로 물리쳤지만, 중국의 2번 시드인 강호 징동 게이밍에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며 최종전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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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터 Y는 1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와일드 리프트'의 글로벌 월드 챔피언십 대회 '아이콘스' 8강전에서 중국의 노바 e스포츠에 1대3으로 패했다. 그래도 세계 최고 대회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유일한 8강 진출팀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며, 향후 더 좋은 성적을 기약하게 했다.
4강전에는 노바를 비롯해 펀플러스 피닉스, J팀 등 중국 3개팀과 동남아시아 대표인 팀 플래시가 올라 5~6일 4강전과 9일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롤스터 Y는 한국에서 열린 정규리그를 모두 제패하며 국내 최강임을 입증했지만, 역시 모바일 e스포츠에서 초강세를 보이는 중국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국내 우승팀 자격으로 그룹 스테이지 D조에 직행한 롤스터 Y는 브라질 대표 리버티를 2대1로 물리쳤지만, 중국의 2번 시드인 강호 징동 게이밍에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며 최종전으로 밀렸다.
롤스터 Y는 북미 대표 임모탈스와의 그룹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1세트를 가볍게 잡아냈지만, 2세트에서 상대의 넥서스 공략을 간신히 막아낸 후 내셔 남작 사냥 성공에다 하단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대역전승을 거두며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8강 진출을 일궈냈다. 한편 플레이 인 스테이지를 통과,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한 한국 2위 T1은 A조에서 최종전까지 올랐지만 팀 플래시에 0대2로 패하며 8강에는 오르지 못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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