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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황중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우승에 성큼..권오상·이태희·이상엽·이준석은 추격 [KPGA]

백승철 기자 입력 2022. 07. 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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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말 전역 후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황중곤(30)이 국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황중곤은 2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밸리-레이크코스(파71·7,056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신설 대회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골라내 6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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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설 대회인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황중곤, 권오상, 이태희, 이상엽, 이준석, 김비오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해 11월 말 전역 후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황중곤(30)이 국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황중곤은 2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밸리-레이크코스(파71·7,056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신설 대회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골라내 6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의 성적을 낸 황중곤은 단독 1위 자리를 지키며, 2위와 간격은 2라운드 때 1타에서 3라운드 3타 차로 벌렸다. 권오상(27)과 이태희(38)가 나란히 10언더파 203타, 공동 2위에 올랐다.



 



국내에서 2승, 해외투어에서 4승을 기록 중인 황중곤은 2017년 6월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이후 약 5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3라운드 초반에 파 행진한 황중곤은 5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6번홀(파3)에서도 버디로 홀아웃했다.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며 9번(파5)과 10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냈고, 14번홀(파4) 버디에 힘입어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그리고 막판 17번홀(파4) 버디로 여유를 찾았다.



 



8언더파 63타를 몰아쳐 '무빙데이'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은 권오상은 9번홀(파5) 이글과 다른 홀 6개 버디를 보탰다. 특히 초반 5개 홀에서 4개 버디를 솎아낸 게 좋은 흐름으로 이끌었다. '63타'는 본인의 개인 최소타 기록이기도 하다.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린 이태희는 6언더파 65타를 때렸다. 2~4번홀 3연속 버디와 9번홀 이글로 기세를 떨쳤다. 10번홀과 14번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한때 단독 선두에 나섰으나 17번홀(파4) 보기가 아쉬웠다.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이상엽(28)이 단독 2위에서 단독 4위(8언더파 205타)로 밀렸으나, 여전히 우승 가시권이다.



6타를 줄인 이준석(35·호주)과 3타를 줄인 최민철(34)이 나란히 공동 5위(7언더파 206타)에 위치했다.



 



시즌 상금 2위를 달리는 김비오(32)가 6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7위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이상희(30), 김태훈(37), 이원준(34·호주)도 같은 순위로 10위 안에 들었다.



지난주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21)는 1타를 잃고 공동 23위(3언더파 210타)로 밀려 2주 연속 우승은 어려워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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