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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위 임진희, KLPGA 통산 2승 기대..윤이나·이예원 '루키 우승' 경쟁 [맥콜·모나파크오픈]

하유선 기자 입력 2022. 07. 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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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느꼈던 임진희(24)가 약 1년만에 두 번째 정상을 향해 성큼 다가선 가운데,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신인 윤이나(19)와 이예원(19)이 마지막 날 치열한 추격전을 예고했다.

임진희는 2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맥콜·모나파크 오픈(총상금 8억원)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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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임진희, 윤이나, 이예원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느꼈던 임진희(24)가 약 1년만에 두 번째 정상을 향해 성큼 다가선 가운데,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신인 윤이나(19)와 이예원(19)이 마지막 날 치열한 추격전을 예고했다.



 



임진희는 2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맥콜·모나파크 오픈(총상금 8억원)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대회 첫날 윤이나와 1라운드 5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한 임진희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둘째 날 1타를 줄인 윤이나를 2타 차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임진희는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11개 대회에 출전해 8번 컷 통과했고, 4월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3위)을 시작으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7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9위), 그리고 지난주 타이틀 방어에 나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6위) 등 4차례 톱10에 들었다. 



 



임진희는 3라운드 2번홀(파3)에서 9m 가까이 되는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후 3번홀(파5)에서 4.7m 버디 퍼트를 놓치지 않았다. 9번홀(파4) 두 번째 샷이 그린 우측 러프로 날아간 데 이어 칩샷 실수가 겹치면서 보기를 범했지만, 바로 투온을 해낸 10번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임진희는 17번홀(파3)에서 4.3m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윤이나와 간격을 벌렸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5언더파 139타)에는 신인 이예원을 비롯해 박결(26), 이기쁨(28), 최예림(23) 4명이 포진해 있다.



신인상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준우승, 롯데 오픈 3위 등에 힘입어 시즌 상금 6위, 대상 포인트 7위, 평균 타수 7위에 올라 있다. 올해 12개 대회에 참가해 모두 컷 통과했다.



 



박현경(22)과 이소미(23)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9위다. 지난해 이 대회 연장 끝에 단독 2위로 마쳤던 이가영(23)는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19위(1언더파 143타)로 내려갔다.



 



4오버파 148타를 적어낸 공동 56위까지 66명이 최종라운드에 나가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33)은 2라운드 하루에 6타를 잃어 공동 72위(6오버파 150타)로 컷 탈락했다. 



초청 선수로 나온 안소현(27)도 공동 94위(9오버파 153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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