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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이틀 연속 순위 상승..시즌 첫 톱10 도전

이태권 입력 2022. 07. 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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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31)이 이틀 연속 힘을 냈다.

노승열은 7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는 활약 속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4번 홀(파4)과 15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노승열은 이후 마지막 2개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으며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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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노승열(31)이 이틀 연속 힘을 냈다.

노승열은 7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는 활약 속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사흘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려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5타를 줄이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노승열은 이날도 버디 6개를 잡으며 흐름을 이어갔다. 대회 2라운드에서 2번 홀(파5)과 5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던 노승열은 이날도 똑같은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날의 활약을 예고했다.

노승열은 이어진 6번 홀(파4)에서 벙커와 러프를 전전하며 보기를 범해 흐름이 꺾였다.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한 노승열은 13번 홀(파3)에서도 보기를 추가하며 경기 초반 줄였던 타수를 모두 잃었다.

하지만 노승열은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했다. 14번 홀(파4)과 15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노승열은 이후 마지막 2개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으며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이틀 연속 순위를 상승시켰다. 공동 10위 그룹과 타수는 불과 2타차에 불과해 시즌 첫 톱10도 가시권이다. 노승열은 이번 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입상한 적이 없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해 10월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30위다.

이날도 선두는 제임스 티리 포스턴(미국)이었다. 이날 4타를 줄인 포스턴은 중간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2위 그룹에 3타 차로 앞섰다. 지난 2019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약 3년여만에 대회 정상을 노리는 포스턴은 이번 대회 내내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자료사진=노승열)

뉴스엔 이태권 agony@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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