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甲 이적전문가, 황인범 썰 직접 다뤘다.."아욱스 등 독일 클럽에서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축구계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이탈리아 출신 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벤투호 미드필더 황인범(26·루빈 카잔)의 이적썰을 다뤘다.
로마노는 10일(현지시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황인범의 향후 거취와 관련된 '썰'을 풀었다.
로마노는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인 황인범은 아우크스부르크 등 독일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올림피아코스(그리스)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럽축구계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이탈리아 출신 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벤투호 미드필더 황인범(26·루빈 카잔)의 이적썰을 다뤘다.
로마노는 10일(현지시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황인범의 향후 거취와 관련된 '썰'을 풀었다.
로마노는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인 황인범은 아우크스부르크 등 독일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올림피아코스(그리스)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황인범은 루빈 카잔과 2023년 6월 30일까지 계약된 상태로, (FIFA의 결정으로 인해)1년간 계약을 연기할 수 있다. 고로 황인범을 영입하길 바라는 클럽들은 거의 공짜(FA)로 영입할 기회인 셈"이라고 전했다.
황인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뛰는 외인 선수들의 안전을 우려한 FIFA의 결정에 따라 한시적 임대 자격을 얻었다.
지난달부로 FC서울과의 3개월 단기계약이 종료된 황인범은 유럽 빅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손가락 부상 치료와 개인훈련을 병행하는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감당할 수 있는 선 넘어..산에서 극단 선택 시도하려 했다" 울컥
- 류시원, ♥대치동 수학강사와 재혼 "나이차 많이 나..나보다 돈 잘 벌어"
- '싸이와 결별' 제시 "진실은 드러날 것, 은퇴 NO"
- 친오빠 괴롭힌 학폭 가해자와 연애..김숙 "내 행복 위해 친오빠 불행을?"
- "각자의 길 가기로"..김성령, 인연 끝 결별 암시
- "원하는 생일 선물=엄마" 최민환, 아들 재율 위해 전처 율희 만난다(슈…
- [SC리뷰] "긴 호흡 사극 연기는 처음"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백반…
- [SC리뷰] 김수현♥김지원, 50년 지난 저승에서도 '해피엔딩' ('눈물…
- "사과할 일 아냐"..'송범근♥' 미주, 라방 중 열애 거듭 사과→팬들 …
- f(x) 크리스탈(정수정), '시크도도' 셀카 공개 "매력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