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드래프트 1순위 삼성화재 이크바이리 3일 입국

하남직 2022. 8. 3.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된 아흐메드 이크바이리(26)가 입국했다.

삼성화재 구단은 3일 "이크바이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4월 29일 열린 2022 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뒤, 이크바이리를 호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슬로베니아 리그 득점 1위 "최대한 많은 승리"
삼성화재 새 외국인 선수 이크바이리 [삼성화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된 아흐메드 이크바이리(26)가 입국했다.

삼성화재 구단은 3일 "이크바이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크바이리는 키 200㎝의 리비아 출신 측면 공격수다.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 슬로베니아 리그에서는 득점과 서브 1위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4월 29일 열린 2022 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뒤, 이크바이리를 호명했다.

이크바이리는 "나를 선택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많은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