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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유소년] "묵묵히 열심히" 성실함의 표본, 분당삼성 귀요미 박주원

문경/서호민 입력 2022. 08. 05. 18:54 수정 2022. 08. 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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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코트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한다. 성실함이 큰 장점이다."

통통하고 귀여운 몸매를 휘날리며 코트를 뛰어다닌 분당삼성 박주원이 그 주인공이다.

분당삼성 금정환 코치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코트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한다. 평소 훈련 때도 제일 열심히 연습한다. 성실함이 큰 장점"이라며 박주원의 훈련 태도를 칭찬했다.

이날 분당삼성 선수 가운데 가장 빛난 박주원은 자신의 롤 모델로 최준용(서울 SK)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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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문경/서호민 기자] “화려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코트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한다. 성실함이 큰 장점이다.”

전국의 유소년 강자답게 압도적인 모습을 자랑한 분당 삼성. 그 중심에는 성실함의 표본이라 불리는 ‘귀요미’ 박주원이 있었다.

5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선 ‘2022 문경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가 개최됐다.

초등부 3, 4학년부 예선 경기가 진행된 1일차 일정에서 단연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통통하고 귀여운 몸매를 휘날리며 코트를 뛰어다닌 분당삼성 박주원이 그 주인공이다.

키는 작지만 딴딴한 체구를 지닌 그는 누구보다 용맹하게 코트를 누비며 분당 삼성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분당삼성 금정환 코치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코트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한다. 평소 훈련 때도 제일 열심히 연습한다. 성실함이 큰 장점”이라며 박주원의 훈련 태도를 칭찬했다.

현재 서울국제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주원은 “긴장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뿌듯하다”며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140cm의 박주원은 신장의 열세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모습이었다. 스핀무브 레이업과 같은 화려한 기술은 물론 묵직한 골밑 플레이 등을 통해 군더더기 없는 골밑 마무리 솜씨를 자랑했다. 야투 뿐 아니라 키 큰 선수들을 앞에 두고도 주저하지 않는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박주원의 과감함은 분당 삼성의 확실한 공격 옵션 중 하나였다.

이어 박주원은 “이제 농구를 배운 지 2년 정도 됐는데 드리블하고 돌파하는 게 참 좋다. 농구 하는게 너무 좋아서 더 열심히 배우려고 한다”고 말하며 “아직 키는 작지만 뒤처지지 않으려고 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분당삼성 선수 가운데 가장 빛난 박주원은 자신의 롤 모델로 최준용(서울 SK)을 꼽았다.

“최준용은 최고의 선수다. 특히 돌파할 때 너무 멋있더라. 나도 돌파할 때의 스릴감을 즐긴다. 많이 연습해서 최준용처럼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박주원은 금정환 코치의 지도 아래 선수로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박주원은 “금정환 코치님께 감사하다. 농구가 너무 재밌다”라며 “또 계속하고 싶어진다. 부모님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하게 됐는데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효자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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